
피오가 탈출을 위한 좀비 미로에서 아슬아슬하게 열쇠를 획득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 예능 '대탈출 시즌 3' (이하 '대탈출')에서는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가 좀비 미로에서 탈출하기 위해 열쇠를 찾아 헤맸다.
탈출을 위해 열쇠를 찾아 문을 열어야 하는 상황이지만 문을 잘못 열면 굶주린 좀비 떼를 만나게 된다. 때문에 멤버들은 모두 손에 땀을 쥐고 미로를 헤맸다. 이와중 들어간 한 방에 열쇠가 발견됐고 옆의 철조망에는 좀비들이 가득 지켜보고 있었다.
이에 피오가 멤버들을 대표로 열쇠를 가져오기로 했고 피오는 이내 긴장한 채 열쇠를 가지러 들어갔다. 그러나 철조망의 아래에 구멍이 뚫려 있었고 피오가 열쇠를 향해 손을 뻗자 좀비가 구멍으로 손을 뻗었다. 피오는 놀라며 황급히 열쇠를 갖고 복귀했다. 피오는 "하마터면 좀비가 될 뻔했다. 구멍이 뚫려 있었는지 몰랐다"라며 사색이 된 채 안도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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