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조권이 '개는 훌륭하다'에 일일제자로 나선다.
18일 스타뉴스 취재결과 조권은 최근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 일일제자로 참여, 녹화를 마쳤다.
조권은 평소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이탈리안 그레이 하운드 종을 반려견으로 키우고 있다. 평소 반려견에 대한 관심이 높아 '개는 훌륭하다'에 일일제자로 나서, 강형욱 훈련사에게 다양한 조언을 들었다는 후문이다.
조권은 지난달 24일 전역 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이번 '개는 훌륭하다'에서 강형욱, 이경규, 이유비 등과 함께 고민견을 보며 반려견에 대한 지식과 궁금증을 해결한다고 한다. 방송일은 미정이다.
'개는 훌륭하다'에는 최근 연예계 스타들이 일일제자로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위너 멤버 이승훈과 강승윤이 일일제자로 나섰다. 제작진은 기본적으로 반려견을 키우는 스타, 유명인을 일일제자로 선정하고 있다. 이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춰 진행된 것이다.
한편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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