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집부' 이승기, 일일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생방송 도전 [★밤TView]

'집부' 이승기, 일일 SBS 스포츠 아나운서로 생방송 도전 [★밤TView]

발행 :

김다솜 인턴기자
사진


'집사부일체' 멤버들이 SBS 보도국의 일일 인턴체험에 나섰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 예능 '집사부일체' (이하 '집부')에서는 멤버들이 SBS의 일일 인턴 체험으로 SBS의 보도국을 찾았다.


이날 일일 게스트로 김동현과 차은우가 출연했고 이승기, 신성록, 양세형과 함께 인턴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이 가장 먼저 인턴 체험을 위해 찾은 곳은 실화 탐사 보도국인 '그알' 프로그램이었다.


신성록은 이에 "평소 '그알'을 즐겨본다"라며 이어 이수정 범죄심리학 교수의 인터뷰가 있다고 하자 큰 열정을 보이며 인턴 보조를 자처했다. 이어 이수정 교수를 만나자 "정말 광팬이다. 존경한다"라며 '연예인과 같은 존재'로 존경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멤버들은 '그알' PD, 이수정 교수와 함께 그간의 실화 탐사 에피소드를 듣는 한편 김동현과 이승기는 즉석에서 이수정 교수와 상황극을 통해 범죄 심리 분석을 하며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어 멤버들이 찾은 곳은 생방송 8시 뉴스의 보도국이었다. 8시 뉴스의 선배로는 드라마 '질투의 화신' 앵커 역할로 열연했던 조정석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김현우 앵커와 '아나운서 계의 오디오'로 알려진 안정적이고 시원한 발성의 최혜림 앵커가 출연해 주목받았다. 멤버들은 8시 생방송이 4시간이 남은 시점에서 스포츠와 뉴스를 각각 한 명씩 투입돼 방송을 하는 과제를 수행해야 했다.


김현우, 최혜림 앵커가 함께 한 가운데 '집사부'멤버들은 생방송에 출연하기 위해 즉석에서 선발을 앞두고 오디션을 치렀다. 특히 차은우는 "중학생 때까지 아나운서를 꿈꿨다"라고 밝히며 아나운서로 출연하고 싶은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디션 결과 결국 일일 스포츠 아나운서로 이승기가 선정됐고, 차은우는 라디오 뉴스를 진행하게 됐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