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3'의 한혜진이 박지현을 본 임한결에게 "이때까지 본 것 중 가장 밝은 표정"이라고 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서 임한결은 데이트 상대로 박지현을 보자 밝게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 임한결은 데이트 상대로 박지현을 만났다. 박지현을 보자 임한결은 환한 웃음을 지었다. 임한결은 박지현에 "전혀 너일 줄 몰랐어"라고 말하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임한결은 이 동네 괜찮냐며 박지현의 반응을 살폈고, 박지현은 "서촌 진짜 좋아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내놨다.
이가흔은 천인우의 엽서를 골랐다. 이가흔을 만난 천인우를 보고 피오는 "의욕적이지 않아"라며 안타까워했다. 그러나 이가흔은 적극적이었다. 자동차극장 시간이 늦어 고민하는 천인우에게 이가흔은 "왜. 가자"라고 말했다.
이가흔과 천인우는 데이트 후 서로의 마음을 교환했다. 이가흔은 데이트 내내 적극적으로 대했다. 이가흔은 천인우에게 "어떤 스타일 좋아해?"라고 말하자 천인우는 "그 사람이 웃으면 나도 따라 웃게 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천인우와 박지현이 서로 호감이 있다는 걸 아는 이가흔은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이가흔은 직진을 멈추지 않았다. 데이트가 어땠냐고 묻는 천인우에게 이가흔은 즐거웠다고 답했다. 이가흔은 천인우에게 되물었고 천인우는 "오늘 데이트하면서 많이 가까워진 것 같아서"라며 머뭇거리자 이가흔은 "내가 그렇게 만들었나 보네"라며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정의동은 서민재와 데이트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정의동은 서민재와 밥을 먹으며 "너무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라 처음에는 불편했어. 직업이 밝혀지기 전엔 대화에 끼기 어려웠어. 와인 같은 거 잘 모르거든"이라고 말했다. 서민재는 이에 공감하며 "나는 일본 문화 진짜 하나도 모르거든. 나도 그랬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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