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 특급인맥 공개..박서준XBTSX최우식X박형식[★밤TView]

'비디오스타'에서 픽보이가 BTS, 박서준 등 특급 인맥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 스타'에서는 '노래만 불렀지' 특집으로 가수 하동균, 폴킴, 픽보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픽보이는 자신의 '특급 인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픽보이는 "제가 비디오스타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우리 친구들이 응원해 줬다. '우가 패밀리'가 있다"며 소개했다.

픽보이는 "우가 패밀리는 '박서준, 최우식, 뷔, 박형식'이 있는 모임"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서준이는 '놀면 뭐하니'에 출연할 때 그 프로그램을 세 번 정도 돌려 보면서 어떤 프로인지 알아봤다고 하더라. 나도 오늘 비스를 여러 번 보고 나왔다"고 말했다.

또한 "방탄소년단 뷔는 '예능에서 확실하게 얘기할 거면 확실하게 얘기하라'고 하더라"라면서 스타 절친들의 예능 조언에 대해 밝혀 부러움을 자아냈다.

폴킴은 "픽보이가 곡을 써 주기로 했는데 말만 하고 안 써줘서 서운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즉석에서 '그랬구나'를 하며 서로의 속마음을 들어보자고 제안했다.

폴킴은 "그때 왜 곡 안 써줬나"고 물었고 픽보이는 "바빠서 그랬다. 다음에 꼭 써주겠다"고 대답했다. 그러나 폴킴은 "네 타이틀곡 나 줘"라고 말했고 이에 픽보이는 당황스러워했다.

한편, 폴킴은 최근 정규 2집 '마음, 둘'을 발매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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