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종국이 헬스장에서 특별한 생일을 보냈다.
8일 SBS에 따르면 오는 1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김종국의 생일 특집 '산중호걸 호랑님 생일잔치'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운동 마니아' 김종국의 생일을 맞아 방송국 내 헬스장에서 진행됐다.
김종국은 헬스장에 들어서자마자 "놀이공원에 온 기분이야"라며 시종일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헬스기구를 이용한 신박한 팀 결정전이 진행되며 '운명의 짝꿍'과 팀으로 이어졌다.
또한 김종국은 맞춤형 미션에서도 미소가 떠나지 않아 '김종국을 위한 날'을 입증했다. 아울러 상상을 초월하는 '빅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 '런닝맨'에서는 가수 전효성과 세븐틴 민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넘치는 에너지와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0일 오후 5시 방송.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