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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삼시세끼5' 첫 게스트 출격..죽굴도에 구원을[★밤TV]

공효진, '삼시세끼5' 첫 게스트 출격..죽굴도에 구원을[★밤TV]

발행 :

이정호 기자
/사진=tvN '삼시세끼5'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삼시세끼5' 방송화면 캡처


배우 공효진이 '삼시세끼5'에 첫 게스트로 등장했다. 계속되는 사냥 실패로 어둠이 드리워진 죽굴도에 공효진이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에서는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본격 죽굴도 생존기가 그려졌다.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둘째 날 호기롭게 시작했으나 지금까지 배신하지 않았던 통발마저 배신한 것은 물론, 첫째 날 그 많던 전복도 모두 자취를 감췄다. 그나마 5년 만에 만난 거북손이 이들을 배고픔에서 구원했다.


점심으로 거북손파전과 잔치국수로 배불리 먹고 낚시를 위해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갔으나 유해진이 안내한 포인트는 모두 꽝이었고, 설상가상 날씨 운도 따라주지 않아 급하게 돌아와야 했다. 이날 저녁 이들은 구황작물 파티를 벌여야 했다.


다음날 차승원은 아침부터 이날 먹을 메뉴를 구상하며 전시, 의지를 다졌지만 역시나 사냥에 실패했다. 계속되는 사냥 실패로 세 사람의 사기가 죽었을 때 한줄기 희망이 비췄다. 바로 첫 게스트 공효진이 죽굴도에 상륙한 것이다.


공효진은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친근한 매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손담비 친구로 출연해 소탈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그런 만큼 세 사람과 함께 그릴 죽굴도 라이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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