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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맛' 장영란, 시父 칠순 준비..19첩 반상+자동차 선물[별별TV]

'아내의맛' 장영란, 시父 칠순 준비..19첩 반상+자동차 선물[별별TV]

발행 :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쳐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방송화면 캡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의 장영란이 시아버지 칠순잔치를 위해 19첩 반상과 자동차를 준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장영란은 시아버지를 위해 깜짝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영란은 아이들과 함께 파티를 준비했다. 시아버지의 칠순을 준비한 것. 나가서 사서 먹자는 남편의 말에 장영란은 "의미 있는 날이기도 하고 내 손으로 차려드리고 싶어"라며 답했다. 장영란은 이어 "그냥 난 아버님, 어머님이 좋아"라고 덧붙였다.


장영란은 생일선물로 차를 준비해 MC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너무 가난하게 사셨어서 차 한 대 못사셨다. 차를 못 사드린 게 늘 한이었다"라며 준비 이유를 밝혔다. 장영란의 남편은 장영란의 착한 마음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장영란의 시아버지는 장영란이 차린 식탁을 보고 매우 놀랐다. 식사를 마친 후 장영란은 준비한 차를 전달했다. 장영란의 시아버지는 감동한 나머지 눈물을 흘렸다. 이어 "너무 예쁘다. 너무 좋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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