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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금나나, 아이비리그+국제학교 진학팁 공개[★밤TView]

'공부가 머니' 금나나, 아이비리그+국제학교 진학팁 공개[★밤TView]

발행 :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방송화면 캡쳐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 방송화면 캡쳐

'공부가 머니?'의 전문가들이 아이비리그와 국제학교 진학할 방법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는 쇼호스트 출신 사업가 홍나연, KBS 18기 공채 탤런트 출신 이용태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나나는 아이비리그 합격 비법을 밝혔다. 아이비리그 진학에 대해 금나나는 "가장 먼저 성적을 보겠죠. 우리나라와의 차이가 있다면 처음에는 잘 못 했더라도 꾸준히 늘었다는 지표가 있으면 높게 평가해요. 그리고 한 가지 일을 얼마나 오래 했는지도. 단순히 성적만 보는 게 아니므로 어디에 합격할지 예측하기 어려워요. 8개 대학에 다 지원했는데 하버드에만 붙은 적도 있어요. 가장 중요한 건 어떤 인간인지 보여주는 것"이라며 구체적으로 밝혔다.


이병훈은 "국제학교는 자율성을 중요시합니다. 문제는 국제학교 다니다가 과학고 같은 특목고로 옮기기 힘들어요. 그래서 잘 알아보고 진학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학위 인정이 되는지도 확인해보셔야 해요"라며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맞춤형 솔루션에서 아동 심리 전문가 손정선은 "아이들이 가족들과의 소통을 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바쁜 부모 아래 독립적으로 큰 아이들이 부모의 손길을 필요로 한다는 것. 손정선은 "감정을 쏟아낼 필요가 있다. 폭풍 같은 사춘기를 보내라"라고 솔루션을 내렸다.


홍나연은 공부 비법으로 '방임'을 꼽았다. 홍나연은 "미리 앞서가거나 당기지는 않는 것 같아요"라며 자신의 방식을 밝혔다. 첫째 이승훈은 "저한테는 잘 맞았어요. 혼자 계획을 짜서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기회를 주셨어요. 언젠가부터는 기회를 스스로 찾기도 했어요"라며 홍나연의 방식이 적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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