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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먹', 첫 장사 완료..두번째는 지옥 예고[★밤TV]

'배달먹', 첫 장사 완료..두번째는 지옥 예고[★밤TV]

발행 :

이경호 기자
/사진=tvN '배달해서 먹힐까?'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배달해서 먹힐까?' 방송화면 캡처


'배달해서 먹힐까?'에서 첫 장사를 무사히 마친 샘킴,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에게 배달 폭탄이 예고됐다.


지난 19일 오후 첫 방송된 tvN '배달해서 먹힐까?'에서는 샘킴,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이 파스타&피자 배달 전문점 '아이 엠 샘'에서 배달을 위한 이탈리안 푸드를 요리하고 포장하게 됐다.


'배달해서 먹힐까?'는 태국, 중국, 미국 등 전 세계를 누벼온 '현지에서 먹힐까?' 시리즈의 국내 스핀오프 버전이다.


첫 장사에 나선 샘킴, 안정환, 윤두준, 정세운은 각자 할 일을 분담해 장사에 나섰다. 샘킴과 안정환은 파스타를 비롯한 메인 요리를 담당했고, 윤두준은 화덕 피자, 정세운은 주문과 포장을 맡았다.


가게 오픈 후 배달앱을 통해 주문이 밀려들기 시작했다. 샘킴이 불안해 하던 것과 달리 주문은 계속 들어왔다. 샘킴은 점점 분주해졌고, 애써 웃음을 짓기도 했다.


안정환은 샘킴을 돕는 보조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는 파스타 소스 만들기를 하면서 보다 수월한 요리 완성에 힘을 쏟았다.


또 화덕 피자를 담당한 윤두준은 정신 없이 피자 굽기를 했다. 연이은 주문에 구슬땀을 흘렸고, 피자를 맛 본 후기에 뿌듯해 하기도 했다.


첫 장사를 잘 마친 '아이엠 샘'의 네 남자들. 두 번째 장사는 쉽지 않음이 예고 됐다. 예고편에서 배달 폭발로 불만을 토로하는 안정환에 혼란스러워 하는 샘킴의 모습까지 등장한 것. 배달 지옥에 빠진 네 남자는 과연 두 번째 장사도 잘 마무리 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여기에 네 남자가 첫 장사에서 나름 호흡을 잘 맞추면서 앞으로 이들의 한층 더 강력해질 케미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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