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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유이, 남다른 맵부심X집 공개[★밤TView]

'나혼자산다' 유이, 남다른 맵부심X집 공개[★밤TView]

발행 :

이시연 기자
사진


'나 혼자 산다'에서 유이가 '맵부심'을 자랑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유이가 "매운 음식에 특히 자신있다"라며 '맵부심'을 자랑했다.


이날 수준급의 폴댄스 실력을 선보인 유이는 "가수 활동할 때는 꿀벅지로 주목 받았지만 뱃살 때문에 악플이 달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또 배우 활동할 때는 살이 왜 이렇게 많이 뺐냐, 거식증이냐고 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이가 폴댄스를 하는 모습을 본 손담비는 "확실히 유이가 이전보다 더 건강해 보인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사실 유이씨가 드라마에 나올 때 너무 말라 보여서 안타까웠다"라고 말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유이는 휴대폰을 키고 배달 어플로 음식을 주문했다. 유이가 주문한 음식은 '쭈꾸미 지옥 맛'.


유이는 "매운 거 진짜 좋아한다. 매운 소스를 항상 현장에 가지고 다닌다"며 "고기에도 찍어 먹고, 회에도 초장 대신 찍어 먹는다. 너무 맛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이는 "매운 냉면을 택배로 받아먹고, 떡볶이는 최고단계로 먹는다"며 "맵부심(매움+자부심)이 있다"고 전했다.


/사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사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유이는 자신의 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이는 "혼자 산 지 3년 차 됐다. 이 아파트 들어올 때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어서 인테리어를 다 엄마한테 맡겨서, 제 취향이 하나도 반영되지 않은 집이다"라며 내부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박나래는 "저게 뭐냐"라며 놀라워했고 거실에는 원목 지게와 원목 테이블 등 원목 가구들로 가득했다.


유이는 "엄마 취향이기도 하고, 제가 인테리어에 관심이 없기도 하고 그렇게 살다 보니 3년이 지났다"며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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