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박수홍♥' 김다예 "제왕절개 후 의식 잃어, 원인불명 쇼크..열 41도까지 올라"

'박수홍♥' 김다예 "제왕절개 후 의식 잃어, 원인불명 쇼크..열 41도까지 올라"

발행 :

최혜진 기자
김다예/사진=박수홍 행복해다홍
김다예/사진=박수홍 행복해다홍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출산 당시 큰 위기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2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엔조이커플 재이와 만나다! | 손민수 임라라 부부 | 라키뚜키 쌍둥이 임신 | 9개월아기 재이 | 육아 브이로그 | 임신 출산 비하인드 토크 | 순산기원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임라라, 손민수 부부가 박수홍, 김다예 부부 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다예는 "임신 때 무리를 했다"며 "(출산 전) 컨디션이 좋아서 활동적으로 활동을 했다. 출산하기 전에도 광고 계약서 3개 찍고 출산하러 갔다. 병동에서부터 일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쌍둥이 임신 중인 임라라와 그의 남편 손민수에게 "오시면 꼭 얘기해 드리고 싶었는데 (출산) 휴가를 3주는 내셔야 된다. 출산일 기준, 전날부터 그 이후로 일을 하면 안 된다"고 조언했다.


김다예는 "저는 제왕절개하고 이튿날 갑자기 의식을 잃었다. 이유 없이, 원인불명이었다. 출혈도 많았고, 쇼크처럼 왔었다"고 전했다.


이어 "열이 41도로 오르고 정신 경련까지 왔다. 염증 수치가 17이었다. 평범한 사람은 0.03이고, 11 이상이면 응급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