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목식당'에서 2020 여름특집으로 둔촌동 카레집을 긴급 점검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목식당'에서 2020 여름특집으로 둔촌동 카레집을 긴급 점검했다.
카레집 방문에 앞서 정인선은 이 집의 후기를 모아 왔다. 작년 10월 후기에는 "사장님이 너무 친절했다. 나가는 길까지 사장님과 직원, 어머님까지 나와서 인사를 해 주는 모습이 친절하다 못해 짠함이 느껴졌다"라고 남겨져 있었다.
이어 손님은 "맛있으면 손님은 다시 가게 되어 있다. 그렇게까지 친절할 필요는 없다"라고 적어 놨다. 이에 김성주는 "과도한 친절함은 짠함을 불러온다"라며 크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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