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포탕의 정체는 1대 바나나걸 안수지였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장미여사의 3연승 도전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두 번째 대결로는 연포탕과 지화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먼저 무대에 오른 연포탕은 빅마마의 '여자'를 선곡해 파워풀한 허스키 보이스로 좌중을 압도했으며, 지화자는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선곡해 깊은 감동을 선물했다.
대결 결과 지화자가 연포탕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연포탕 정체는 1대 바나나걸 안수지였다. 연포탕은 "제 얼굴을 아는 사람이 적어서 출연을 망설였지만 무대에 서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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