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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포항 '덮죽집' 솔루션 제공 "사장님이 연구하면 다 돼"[★밤TView]

'골목식당' 백종원, 포항 '덮죽집' 솔루션 제공 "사장님이 연구하면 다 돼"[★밤TView]

발행 :

이시연 기자
/사진= SBS 예능 '골목식당' 방송 화면
/사진= SBS 예능 '골목식당' 방송 화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포항 '덮죽집'에 솔루션을 제공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경북 포항 꿈틀로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백종원은 지난주에 이어 '덮죽집'에 들러 솔루션 제공에 열정을 다했다.


이날 덮죽 집의 '소고기 시금치 덮죽'을 본 김성주는 "일반적인 죽보다는 위에 토핑이 좀 크다. 아픈 사람들이 먹는 죽은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인선 또한 "낯선 비주얼이긴 하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맛을 본 두 사람은 극찬에 극찬을 했다. 정인선은 "김성주 씨가 좋아할 맛"이라 했고 김성주는 "정말 맛있다. 95점 주고 싶다"며 극찬했다.

/사진=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화면
/사진=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화면

한편, 백종원은 덮죽집의 새로운 메뉴 '오므라이스'에 대해서는 혹평을 내놨다.


이번에도 사장님은 직접 연구한 오므라이스를 선보였지만 백종원은 "계란이 이럴 줄 알았다. 맛이 없다"라며 기대와 달리 퍽퍽한 맛에 혹평을 받아야 했다.


이에 백종원은 문제점을 지적하며 지단 만드는 방법, 밥 볶는 법 등 맞춤형 솔루션을 펼쳤다. 똑같은 재료지만 확실히 백종원이 만든 오므라이스는 주위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


그 가운데 사장님은 "오므라이스를 덮죽으로 할 순 없을까"라고 제안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사장의 새로운 발상에 "특이할 거 같다"라며 긍정적으로 답했고 "사장님이 연구하면 다 된다"면서 용기를 북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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