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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도플갱어 남매, 자급자족 신도 여행 "하영이 변비탈출을 위해"[★밤TView]

'슈돌' 도플갱어 남매, 자급자족 신도 여행 "하영이 변비탈출을 위해"[★밤TView]

발행 :

이종환 인턴기자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사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슈돌' 도플갱어 남매가 '달리는 아빠 학교'를 위해 신도로 여행을 떠났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해경 홍보대사가 된 윌벤져스와 홍잠언을 만난 박하남매, 그리고 신도로 여행을 떠난 도플갱어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는 해경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하지만 위촉식이 시작되자 샘의 기대와는 달리 벤틀리는 경찰 놀이를 하며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 아빠인 샘을 안절부절 못하게 했다. 결국 벤틀리는 단상에서 넘어진 사진을 남기고 말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윌벤져스는 해경 경비선에 탑승하는 기회를 얻었다. 샘은 "잘못 누르면 어쩌나"며 걱정했지만, 윌벤져스는 직접 사이렌을 울리기도 하며 즐거운 경험을 했다.


윌벤져스는 '진짜 어린이' 훈련에 나섰다. 윌벤져스는 협동 도넛 먹기, 장애물 뛰어넘기 등을 하며 형제간의 우애 있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높은 사다리를 오르는 미션에 윌리엄은 몇 발짝 올라가지 못했지만, 벤틀리는 정상에 오르는 데에 성공해내며 아빠 샘을 포함한 스태프들이 감탄했다.


박현빈의 자녀 박하남매(박하준, 박하연)는 홍잠언과 재회했다. 홍잠언은 "아이들은 제가 돌볼게요"라며 육아에 자신 있는 모습을 보였지만, 박현빈이 떠난 후 하연이의 눈물과 하준이의 장난을 맞닥뜨리자 당황했다.


홍잠언은 하준이를 위해 동요를 트로트로 불러주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박현빈은 홍잠언과 아이들의 물놀이를 위해 미니 풀장을 준비해줬다. 홍잠언은 "다음에 또 오고 싶다"며 앞으로 다시 만날 날을 기약했다.


도경완의 자녀 도플갱어(도연우, 도하영) 남매는 아빠와 함께 신도로 향했다. 연우는 "지난번에 날씨가 좋지 않아 배가 뜨지 못했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날은 날씨가 좋아 무사히 신도로 갈 수 있었다.


도경완은 '자급자족' 여행이 될 것이라 말하며, "연우를 위한, 연우 맞춤형 여행"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달리는 아빠 학교'의 시작을 알렸다.


하영이의 변비 탈출을 위한 과일을 따러 가기로 한 도경완과 도플갱어 남매는 직접 수박 따기에 도전했다. 수확한 과일을 먹고 싶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 도경완은 수박 맨손 깨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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