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에서 송민호가 그림 솜씨를 뽐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에서 송민호가 그림으로 '텔레그나'의 추억을 그렸다.
이날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김동현, 유세윤, 장도연이 속한 돌쇠 팀은 집 안에서 반대편 창밖을 닦는 B사의 '유리창 닦이'를 소개했다.
돌쇠 팀은 PPL 계약사항으로 '창문에 그려져 있는 얼굴 지우기'를 제안받았고 이 그림은 송 화백(송민호)이 그렸다.
송민호는 총 5회 동안 함께한 멤버들의 모습을 그렸고 "제가 좋아하는 장면들로 그렸다"며 소개했다.
송가인은 '비염치료기를 한 모습, 장도연은 클렌징 밤을 지우기 전 모습, 유세윤은 웨이크 타는 모습 등이 담겼고 멤버들은 짧지만 소중한 기억을 간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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