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격연예 한밤'에서 윤아가 중국어 자격증 합격, 베이킹 취미 등 부지런한 일상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윤아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윤아는 지면 광고를 잘 찍는 비결로 "제품이 잘 보이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화장품은) 손동작이 중요하다. 주얼리는 제품이 잘 보이게. 보험 광고는 믿음직스러운 미소로"라며 구체적인 팁을 줬다.
윤아는 휴식 동안 근황도 전했다. 윤아는 "중국어 공부를 했다. 중국어 자격증도 땄다. 중국 드라마 촬영을 하며 듣는 귀가 열렸다"며
또한 윤아는 뛰어난 베이킹 실력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아는 "중학교 때 특별 활동 때부터 했다. 더 맛있는 걸 해봐야겠다"며 부지런한 일상을 전했다.
이날 김호중의 불법 도박 논란에 대한 이야기도 담겼다. '본격연애 한밤'은 김호중의 불법 도박 논란에 대해 상습적인 도박이 있었으며 최근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김성수 변호사는 "일시오락이라면 처벌받지 않을 것. 일시오락 여부는 금액에 따라 다르다. 다만 상습적이라면 처벌받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주원은 김희선의 뛰어난 연기에 놀랐다고 밝혔다. 주원은 "처음에 걱정했다. (김희선) 누나가 어떻게 엄마 같을 수 있나. 걱정했는데 첫 대사 하는 거 보고 깜짝 놀랐다. 정말 소름 돋았다"고 감탄했다. 정말 엄마 같은 연기에 놀란 것.
주원과 김희선은 8월 28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앨리스'에서 엄마와 아들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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