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맛' 임도형이 정동원의 증명 사진을 보고 100% 합격이라고 말했다.
9월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과 임도형이 증명 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관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과 임도형은 증명 사진을 찍기 위해 사진관으로 향했다. 사진 촬영에 앞서 정동원과 임도형은 사전 조사에 임했다. 바로 사진 촬영 후 보정과 관련된 것.
정동원이 사진을 찍으러 온 이유는 바로 선화예중 전학을 위한 입시 준비 때문이었다. 정동원은 자연스러움을 추구했고, 임도형은 정동원과 반대로 많은 보정을 원했다.
사진을 찍은 뒤 보정을 거치고 정동원과 임도형 손에 증명 사진이 쥐어졌다. 임도형의 사진을 본 정동원은 "눈도 커지고 다른 사람이 됐다"라고 말했다. 임도형은 정동원에게 "형은 봐도 달라진 거 별로 없다. 사진만 봐도 100% 합격이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