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추석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에서 이달의 소녀 희진이 반려견 토리와 함께 대회장에 입장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2020 추석특집 아이돌 멍멍 선수권대회'에서는 아이돌들이 자신의 반려견을 데리고 대회장에 입장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달의 소녀 멤버 희진이 안락사의 아픔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던 토리를 데리고 입장했다.
희진은 앞서 유기견에서 동물병원으로 그리고 결국 안락사 공고까지 났던 토리를 입양한 사연을 공개하며 반려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희진은 "(토리가) 겁이 되게 많다. 어질리티를 통해 성장하길 바란다"며 토리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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