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박준형이 노래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개그스타 부부들이 출연했다.
이날 박준형은 "음반 제작 및 작사, 작곡한 노래가 43곡이 있다"며 자신의 곡을 들려줬다. 동료 개그맨들은 어디선가 들어본 박준형의 노래에 "이거 표절이다"며 박준형을 공격했다.
한편 박준형과 김지혜 부부는 "개그맨들은 한번 쯤 캐럴 앨범을 냈었다"며 듀엣곡을 불렀다. 김태우는 "방금 했던 화음을 무대에서도 하실 건 아니죠?"라고 물었는데, 이에 박준형은 "방금 화음 완벽했지 않냐"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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