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최백호가 데뷔 50주년 기념 앨범 수록곡에 힙합 장르를 섞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최백호가 출연했다.
이날 안나경 앵커는 최백호에게 "50주년 기념 앨범도 준비 중이시라고 알고 있는데 언제쯤 저희가 만나볼 수 있느냐"고 물었다.
최백호는 "3월에 발매 예정인데 굉장히 재미난 노래들이 많이 있다"면서 "'딜라일라'라는 노래인데 실연당한 남자의 얘기"라고 답했다.

그는 "곡 중간에 힙합을 조금 넣을까 하고 있다. 랩을 넣을까 하고 있다. 그 대목만 '후배한테 한번 배워볼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 앵커가 "앨범에 담기는 거냐"고 묻자 최백호는 "그렇다. 그래서 대박이 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백호는 또 "그 뒤에 '마이 마이 딜라일라' 한 여덟 마디에 그거 쓰는데 200만 원을 달라고 해서 처음에는 망설였다. 그 노래를 위해서 돈을 쓰자 싶어서 썼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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