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한결이 첫 번째 무대 점수를 폐기했다.
3일 오후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예능프로그램 '로또싱어'에서는 아이돌 디렉터로도 유명한 임한별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A조의 무대가 공개됐다. 역대급 라인업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가운데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이는 임한별. 임한별은 이승철의 '인연'을 선곡, 깨끗하면서도 매력적인 보컬을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임한별은 점수를 버리고 재도전을 선택했지만 1차 무대 점수는 무려 4079점이었다. 이에 임한별의 4079점은 폐기됐다.
한편 '로또싱어'는 45명의 가수 중 현장 관객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6명을 시청자들이 집에서 맞추는 신개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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