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고은아, 올망졸망 방가네 어린시절 사진 공개[별별TV]

배우 고은아와 삼남매의 상큼한 어린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고은아(방효진)와 미르(방철용), 누나 방효선과 엄마가 함께 앨범을 구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가족처럼 지낸다는 유튜버 더지가 출연해 고은아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냈다. 이날 고은아의 엄마는 더지에게 "나 되게 예뻤을 거라고 생각 안하냐. 춤도 얼마나 잘 췄는지 아냐"며 과거를 자랑했다.

계속해서 과거의 이야기가 나오자 이들은 앨범을 꺼내들고 와 구경하기 시작했다. 앨범 속에는 고은아의 리즈시절 신문 기사들과 함께 삼남매의 올망졸망하던 시절의 사진이 담겨있었다.

한편 어머니의 야성미가 가득 담긴 서른 살 무렵의 사진 역시 공개 돼 시선을 모았다. 어머니는 "해명하라"는 미르의 말에 "저 때 몸무게가 70키로였다"며 해명을 늘어놓아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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