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 연인이자 가수 던이 '라디오스타'에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던이 이날 진행되는 MBC '라디오스타' 녹화에 스페셜 MC로 나서게 됐다. 지난해 11월 게스트로 출연한 뒤 11개월 만에 재방문이다.
이날 던은 김국진, 김구라, 안영미 등 '라디오스타' MC들과 함께 박근형, 크러쉬, 로꼬, 박휘순 등 게스트들을 맞이 한다.
특히 던의 '예능 입담'이 또 한번 빛날 것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여기에 현아가 지난 8월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던의 기면증 외에 여러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던 만큼, 던이 어떤 해명을 내놓을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스페셜 MC로 다시 한번 '라디오스타'를 찾은 '현아의 남자' 던. 이번엔 어떤 예능감으로 화제 몰이를 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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