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강경준과 장신영이 아들을 위한 '삼신상'을 준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강경준과 장신영이 아들 정우를 위한 '삼신상' 차리기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정우의 첫 생일을 맞이해 삼신상을 차리기로 했다. 삼신상은 '아기를 돌봐주는 세 신령을 모신 상'으로 없어진 전통이지만 요즘 엄마들 사이에 새롭게 유행하고 있다.
장신영은 "일출 전 음식을 준비해야 되고, 절대 간을 보면 안 된다. 또 칼과 가위를 절대 사용하면 안 된다"고 당부했고 이를 보던 특별 게스트 안선영은 "부정 타기 때문에 칼과 가위는 사용하면 안 된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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