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에서 장보윤, 유라, 강문경이 각 1% 차이로 승부가 결정났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에서 장보윤, 유라, 강문경이 각각 75%, 76%, 7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날 장보윤은 최진희의 '꼬마인형, 유라는 주병선의 '칠갑산', 강문경은 한정무의 '꿈에 본 내 고향'을 각각 불렀다.
세 명은 접전 끝에 각 1%씩의 차이를 둔 75%, 76%, 77%의 지지율을 얻었다. 이에 75%를 획득한 강문경이 최종 탈락했고 트롯신들과 대기실의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강문경은 "목표는 1라운드였다. 2라운드에 또 올라가니까 노래가 자꾸 하고 싶어졌다. 정통 가요를 부를 수 있어 감사했다"며 아쉬운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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