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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B급, C급' 타이틀 졸업하나.."나도 이제 많이 올라와" 솔직 고백[스타이슈]

장영란, 'B급, C급' 타이틀 졸업하나.."나도 이제 많이 올라와" 솔직 고백[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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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3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2024 올해의 브랜드 대상'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9.03 /사진=이동훈

방송인 장영란이 거짓말탐지기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이미지와 연예인병 논란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1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진짜 이혼결심? 한달에 1억? 역대급 솔직한 장영란 거짓말탐지기 결과 최초공개 (첨단과학)"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은 거짓말탐지기를 착용한 채 다양한 질문에 답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그는 "현재 나는 A급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미지상 B급 연기하는 거다"라는 질문에 "아니오"라고 답했다. 그러나 거짓말탐지기 결과는 '거짓'으로 판정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사진='A급 장영란' 영상화면 캡쳐

이에 장영란은 억울하다는 듯 "저는 평생 B급, C급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많이 올라오긴 했다. 다 여러분 덕분이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또한 제작진은 장영란이 촬영 전 입술에 립스틱을 바르느라 5분을 소비한 일화를 언급하며 '연예인병'이 아니냐고 의심했다. 이에 장영란은 즉각 해명에 나섰다.


그는 "메이크업 담당 친구가 몇 시간을 걸려서 제 입술을 바르러 왔다"라며 "제가 막 바르고 나가는 자체가 그 친구한테 상처일 것 같았다. 배려였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해당 스태프가 21살의 초년생이었다며 "더 신경 쓰일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여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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