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정의 갑작스러운 사망 원인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나의 해방일지'에서 배우 윤소정의 사망 원인에 대해 다뤘다.
연극배우로 활동하던 윤소정은 영화 '올가미'에서 표독스러운 시어머니 역으로 대중에게 각인됐다. 배우 오현경의 아내인 윤소정은 당시 식도암 진단을 받은 남편을 대신해 생계를 꾸렸고,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중 지난 2017년 7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윤소정은 당시 갑작스럽게 패혈증으로 사망해 충격을 전했다. 이날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소정은 감기에서 시작해, 폐렴으로 발전했고 결국 패혈증으로 입원 5일만에 사망했다고. 당시 윤소정은 연극 출연 등으로 힘든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었고 면역력이 떨어져 대상 포진을 겪는 등 신체적인 부담을 겪었다는 전언이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안진용 기자는 2010년 인터뷰를 언급하며 "그 당시 연극 '33개의 변주곡'에 출연했는데 본인이 너무 힘든 상황인데도 워낙 주변에서 부탁을 하니까 역할을 맡았다. 그때 이런 얘기를 했다"라며 "대상포진을 앓았는데 이게 과로와 스트레스 때문이라더라. 이 작품을 하다가 내가 정말 정신병원에 가겠다라고 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윤소정의 갑작스러운 사망 후, 남편 오현경은 2024년 세상을 떠났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