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Starnews Logo

'강호동의밥심' 최란♥이충희, 불화설→넷째 유산..솔직매력

'강호동의밥심' 최란♥이충희, 불화설→넷째 유산..솔직매력

발행 :

장은송 기자
/사진=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心'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心' 방송화면 캡처


배우 최란이 남편 전 농구선수 이충희와 다양한 얘기를 털어놨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강호동의 밥心'(이하 '강호동의 밥심')에는 최란, 이충희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란은 "결판을 내러 왔다. 내가 누구 때문에 결판을 내러 오겠냐"며 "매일 20첩 반상을 준비했었다. 이제는 이런 내조는 포기하고 싶다"라고 강력한 발언을 쏟아냈고, 이충희는 당황했다.


또한 최란은 이충희와 불화설을 겪었던 에피소드도 털어놨다. 최란은 "한창 운동선수인 남편을 배려해 임신을 미루고 있었는데, 기자들은 '두 사람 사이에 문제가 있나보다'라는 소문이 났고 그게 엄청난 스트레스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국 생겨야 할 때 안생겨서 산부인과를 17군데를 돌아다녔다. 이후에 쌍둥이가 찾아왔고, 막내 아들까지 태어났다"고 덧붙였다.


최란은 "남편이 대만에서 선수생활을 할 때 넷째가 생겼는데 유산이 됐었다. 근데 그때 남편이 손수 미역국을 끓여줬다. 정말 감동이었다"라고 이야기했다"며 이충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주요 기사

    연예-방송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방송의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