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연수가 아들 송지욱의 13살 생일을 축하했다.
박연수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욱이 생일. 멋지게 커줘서 고마워. 힘든 7살때 생각하면 눈물이난다. 잠자다가 미친아이처럼 소리지르며 잠들던 2, 3년 시간. 엄마가 미안해. 착하고 멋진 아들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 된 영상에는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둔 송지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층 늠름해진 모습이다.
앞서 박연수의 자녀 송지아와 송지욱은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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