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부일체' 기타 신동 송시현이 마룬 파이브가 반한 실력을 뽐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오랜만에 본캐로 등장한 정재형과 설요은, 박지찬, 송시현 세 신동이 실력을 뽐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타 천재로 등장한 송시현은 현재 61만 명의 구독자와 누적 5,800만 뷰를 달성한 특급 유튜버였다. 특히 '데스페라도'는 무려 1,100만 뷰를 달성하며 무려 마룬 파이브의 댓글을 두 차례나 받기도 했는데, 송시현은 이에 "12살 때 올렸는데 13살 초에 댓글을 달아주셨다"며 쑥스러운 미소를 보였다.
정재형은 "보통 기타로는 코드만 치는데 멜로디, 베이스도 동시에 하는 거다"며 송시현을 극찬했고, 송시현은 'PayPhone'을 통해 멜로디와 베이스, 화성, 드럼까지 기타 한 대로 완성하는 명연주를 선보여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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