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 우리 새끼'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스페셜 MC로 추자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과 결혼 4년차를 맞은 소감을 밝혔다. 추자현은 "남편의 사랑이 더 커졌다. 아이도 생겼다"라고 말했다.
MC 서장훈은 추자현에게 "아직도 '결혼 조하'나 '육아 조하'를 외치고 있느냐"고 물었다. 추자현은 "육아를 잘한다. 아직 경험이 없다 보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우왕좌왕 하는 건 있다. 집에서도 집안일을 잘한다. 효광씨와 결혼하고 설거지 하고, 쓰레기를 버려 본 기억이 없다. 알아서 다 한다"라고 답했다.
추자현은 "아기는 기본적으로 다 씻기고 한다. 7월 쯤에 중국으로 다시 갔다. (코로나) 초창기에 넘어 와서 같이 있다가 저 드라마 촬영하는 내내 외조해주고 넘어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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