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박성광과 아내 이솔이가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서로에 속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박성광-이솔이의 부부종무식이 담겼다.
이날 박성광은 이솔이에게 부부종무식을 제안했다. 이에 이솔이는 "내가 일을 그만해야 하나. 그래야 부부로서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나"며 속에 있는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박성광은 "'내가 일을 쉬어볼까' 하는 생각을 한 적 있지만 그건 아닌 거 같았다. 내가 톱스타처럼 '이거만 할게요'라고 못 한다"고 답했다.
이어 박성광은 "2020년에 일이 많았다. 10년 넘게 인생을 함께했던 KBS 2TV '개그콘서트'가 사라졌다"며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후 박성광은 '박상 예술대상'을 열어 이솔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직접 쓴 상장과 현금 상품으로 마음을 표현한 것. 박성광의 깜짝 선물에 웃던 이솔이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솔이는 "너무 고마운 게 나로서 사는 걸 하나도 저지하지 않았다. 나라는 사람 자체를 사랑해줘서 고맙다"며 마음을 전했다. 이에 박성광은 "나한테 첫 번째는 네가 행복한 거다. 네가 좋으면 좋은 거다. 일하고 나서도 아내로서 완벽하려 하는 게 고마웠다.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한정수는 소개팅녀의 돌직구 질문에 당황했다. 한정수는 오지호-은보아 부부의 주선으로 소개팅을 하게 됐다. 소개팅녀는 한정수에게 "기사를 찾아봤는데 여자를 500명 만났다고 봤다"고 물었다.
한정수는 "과장된 거다"고 변명했지만 소개팅녀는 "그 기사가 오래된 거니 지금은 700명쯤 된 거 아닌가 상상했다"며 웃었다. 한정수는 당황해 "걱정됐다. 연애를 안 한 지가 좀 돼서. 3년 전 연애를 마지막으로 못하고 있다"며 과거 연애사를 늘어놓았다.
김성은은 남편인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의 달달함을 전했다. 김성은은 "(정조국이) 은퇴하니까 좋다. 떨어진 기간이 너무 많으니까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이 없었다"며 한결같은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의 사랑꾼 기질을 밝히기도 했다. 김성은은 "연애할 때는 내가 애교 많고 남편은 부끄러워했는데 지금은 설거지하고 있으면 뒤에서 안고 그런다"며 "은퇴 전에는 한 번도 집안일을 한 적 없다. 은퇴하니까 도와주려 하더라. 원래는 음식물 쓰레기를 한 번도 버린 적 없다. 그런데 내가 할 일이 너무 많으니까 버려주더라"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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