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흑백요리사2' 김시현 셰프가 아기 맹수의 자질을 선보였다.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는 봄을 맞아 통영으로 '나물 유학'을 떠난 김시현 셰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봄나물과 신선한 해산물을 찾기 위해 통영으로 향한 김시현은 자신의 요리 스승이자 통영 향토 음식 전문가 이상희 요리 연구가를 만났다.
온갖 식기와 소반으로 둘러싸인 연구실에 도착한 김시현은 이상희 연구가 부부와 반가운 포옹을 나누며 오랜 친분을 과시했다.

김시현은 "제가 스무살 때 처음으로 통영에 올 일이 있었는데 우연히 선생님 식당에서 식사하게 됐다. 음식 맛에 너무 빠져서 통영 음식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무작정 선생님을 찾아갔다"라고 떠올렸다.
이를 듣던 무지개 회원들은 "만화 '미스터 초밥왕' 같다", "대단하다. 미쳐있을 때 나오는 용기다"라며 감탄했다.
김시현은 "선생님과 대화해 보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제자로 받아주셨다. 다음날 선생님을 졸라 시장에 따라가고 반찬 좀 알려달라고 해서 통영 반찬도 배웠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돼 버렸다"며 7년간의 인연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