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팝 어게인' 이날치가 흥 넘치는 오프닝으로 문을 열었다.
11일 방송된 KBS 2TV 2021 설 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조선팝 어게인'에서는 집콕생활에 지친 시청자들을 위한 흥 돋는 무대가 펼쳐졌다.
'조선팝'이란 국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시킨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이날 오프닝에서는 카이로, 상파울루, 파리 등 전세계의 수많은 관객들의 화면이 비춰지며 역대급 스케일을 연출했다.
오프닝 무대는 작년 한해 큰 인기를 얻은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였다. 이날치의 흥겨운 노래에 MC 전현무와 김종민도 '범 내려온다'의 안무를 따라하며 흥을 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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