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롯 전국 대잔치' 오유진이 '트롯 전국체전' 마스코트다운 깜찍함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KBS 2TV 설 특집 예능프로그램 '트롯 전국 대잔치'에서는 TOP14 참가자들의 노래방 점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TOP14 참가자들은 '트롯팀'과 '전국팀'으로 나뉘어 전국 특산물을 건 '팀 대항전'을 펼쳤다. 특히 첫경기부터 트롯 전국체전에서 '삼촌과 조카' 케미를 보이던 진해성과 오유진의 '노래방 빅매치'가 성사되며 참가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개인기 대결에서 'I don't care' 트로트 버전으로 승리한 진해성이 선공 무대를 선보였다. 하지만 오유진이 금잔디의 '오라버니'로 91점을 획득하며, '전국팀'에 첫 승을 안겼다. 오유진의 승리로 전국팀은 상품으로 제주 옥돔을 획득하며 함박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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