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연복 셰프의 호화 쿠킹 스튜디오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16일 E채널에 따르면 오는 18일 방송되는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 8회에서 장윤정은 아이들을 위한 홈파티 메뉴를 배우려고 이연복 셰프를 찾는다. 단 5만원대로 치킨, 멘보샤, 비장의 디저트까지 만들 수 있는 꿀팁이 전수된다.
장윤정은 최근 녹화에서 리모델링이 끝난 이연복 셰프의 쿠킹 스튜디오 입구에 들어서자 탄성을 내질렀다. 누구든 요리를 하고 싶게 만드는 공간들로 갖춰져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벽면을 가득 채운 장식장 등을 둘러보며 장윤정은 "꿈의 키친"이라며 감탄했다.
다른 MC들도 고급스러운 쿠킹 스튜디오 내부를 보며 일제히 입을 모아 감탄했다.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은 이유리는 "너무 예쁘게 해놓으셨다"고 쿠킹 스튜디오에 매료됐다. 최희 또한 "저런 곳에서 요리를 하면 할 맛 나겠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5성급 호텔 못지않은 쿠킹스튜디오의 특별한 공간도 공개된다. 특히 욕실 안의 적외선 사우나 공간은 한류 톱스타가 선물했다고 해 더욱 관심이 쏠린다.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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