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한국살이 3년 차 미슐랭 셰프 조셉이 첫 출연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조셉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셉은 상투 머리를 하고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이어 "2016년에 한국을 한바퀴 돌았어요. 그때는 한국 식재료가 너무 흥미로웠다"며 한국의 식재료 때문에 한국에 정착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셉의 식당에는 2년 연속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상패와 함께 그의 요리 열정이 묻어났다. 화려하고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인 조셉은 레스토랑 벽면을 가득 한국 식재료로 채워 넣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전국을 돌며 한국 식재료를 모았고 "푸아그라, 트러플, 캐비어 같은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도 한국 토종 식재료만으로 충분히 특별하다"고 말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본 알베트토는 "푸아그라랑 캐비어만큼 고급스럽고 맛있는 한국 식재료를 찾았다. 홍어간. 푸아그라보다 더 맛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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