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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시어머니 앞에서 T팬티만 입고 돌아다닌다" 경악

크리스티나 "시어머니 앞에서 T팬티만 입고 돌아다닌다" 경악

발행 :

윤상근 기자
/사진=SBS플러스 '쩐당포' 방송화면
/사진=SBS플러스 '쩐당포' 방송화면

이탈리아 국적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시어머니가 있을 때도 속옷만 입고 다닌다고 고백했다.


크리스티나는 지난 24일 방송된 SBS플러스 '쩐당포'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크리스티나는 한국 남자를 사랑해서 한국에 오게 된 러브스토리를 전하고 "나는 이탈리아에서 이탈리아어 선생님이었고 남편은 당시 한국에서 온 학생이었다. 학원에서 처음 스승과 제자 사이로 만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이 맞닿은 순간 내 스타일임을 알아봤다"라며 "시간이 지나고 남편도 내게 관심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함께 아이스크림 먹으러가서 뽀뽀도 하게 됐고. 그렇게 커플이 됐다"라고 말했다.


크리스티나는 "남편이 자신보다 3살 연상인데 어려 보여서 고충이 있다"며 "이탈리아에서는 내가 동안인 편인데 한국에서는 나를 남편보다 누나로 봤다"라고 말했다.


또한 크리스티나는 시어머니 앞에서 T팬티만 입고 돌아다닌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크리스티나는 "집에 같이 살면서 샤워하고 부엌에 자연스럽게 나가도 되지 않냐"면서 "우리 시어머니도 나랑 똑같은 여자니까, 우리 가족이니까 걱정 없이 T팬티만 입고도 잘 다닌다"라고 설명했다.


크했다.리스티나는 이어 "시어머니가 깜짝 놀라셨다. 눈을 어디에 둬야하는지 모르셨다"라며 "그래서 '어머니도 벗고 싶으면 벗으시라'라고 했는데 아직까지 안벗으셨다"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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