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출신 니키타가 할리우드 배우 디카프리오 닮은꼴로 주목 받았다.
28일 오후 방송된 MBN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에서는 디카프리오 닮은꼴이 등장했다.
이날 오프닝부터 모든 여성들의 시선이 한 곳에 집중됐다. 정주리가 "너무 잘생겼다"고 극찬했고, MC 김원희는 "잠실 디카프리오"라고 우크라이나 출신 니키타를 소개했다.

니키타는 "저는 한국에서 가장 예쁜 여자와 결혼한 연하남편 니키타입니다"라고 인사했다. 그는 한국 여성과 지난해 국제결혼을 한 사랑꾼이었다.
니키타는 한국의 한 놀이공원에서 퍼레이드 모델로 활동하며 SNS상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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