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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해방타운' 장윤정X윤혜진, 결혼 후 첫 해방 라이프[★밤TView]

첫방 '해방타운' 장윤정X윤혜진, 결혼 후 첫 해방 라이프[★밤TView]

발행 :

이시연 기자
/사진= JTBC '해방타운' 방송 화면
/사진= JTBC '해방타운' 방송 화면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서 가수 장윤정과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해방타운에서 해방 라이프를 즐겼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 - 해방타운'에서 결혼 후 첫 해방 생활을 즐기는 장윤정과 윤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엄마로서, 아내로서의 역할에서 벗어난 장윤정이 해방타운에 첫 주자로 입주했다. 장윤정은 자기 몸보다 큰 캐리어에 짐을 싼 후 해방타운에 도착했고 입주자 카드를 작성했다.


장윤정은 이름과 연락처를 적은 후 비상 연락처에는 남편 도경완의 연락처를 쓸까 고민했지만 "괜히 전화갈까 봐 안 썼다"며 도경완과 철저하게 자신의 생활을 분리하고자 했다.


장윤정은 "지금 제 스케줄 표를 남편과 완벽히 공유하고 있다. 몇 시에 숍을 가고 몇 시에 스탠바이, 몇 시에 슛을 들어가는 것까지 다 알고 있다. 전혀 모르는 나만의 시간과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해방의 기쁨을 만끽했다.


자유의 몸이 된 장윤정은 혼술을 위해 집 안에 술장고를 들여 놓고 두릅, 죽방멸치, 남해 쭈꾸미, 속초 명란 등 지역 특산물을 요리했고, 이를 안주 삼아 맥주와 와인 등의 술을 즐기며 행복해 했다.


자신의 VCR이 끝나자 스튜디오에서 장윤정은 "약간 숨구멍이 트였다고 해야 되나.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이 생긴 것 같다"며 해방타운 입주 후기를 밝혔다.


/사진= JTBC '해방타운' 방송 화면
/사진= JTBC '해방타운' 방송 화면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엄태웅의 남편 윤혜진이 첫 예능에 도전하는 장면 또한 그려졌다.


윤혜진은 "이런 연예인 분들하고 같이 예능에 나오는 게 맞는지 모르겠다"며 해방타운을 통해 첫 예능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짐을 싸고 해방타운을 향해 가는 동안 윤혜진은 결혼 전, 발레리나로 활동하던 시절 매일 출근하던 예전을 회상하며 울컥하기도 했다.


이후 윤혜진은 홀로 성수동 골목을 이곳저곳 산책하며 혼자 이곳을 산책하게 될지 몰랐다며 감격했고 이후 한 식당에서 학창시절 친구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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