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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달린집2' 김병철, 수제 리코타치즈 선물→윤아 '먹방' 요정[★밤TView]

'바퀴달린집2' 김병철, 수제 리코타치즈 선물→윤아 '먹방' 요정[★밤TView]

발행 :

여도경 기자
/사진=tvN '바퀴 달린 집2'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바퀴 달린 집2'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병철이 '바퀴 달린 집2'에서 직접 만든 리코타치즈를 선물했다. 윤아는 '먹방' 요정에 등극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2'에는 게스트 김병철, 윤아가 성동일, 김희원, 임시완과 함께 캠핑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김희원은 냉장고에 있던 리코타치즈를 꺼냈다. 리코타치즈는 김병철이 직접 만들어 가지고 온 것이었다. 임시완이 "치즈를 직접 만드는 사람은 처음봤다" 며 감탄하자 김병철은 "나도 일주일 전에 처음 해봤다"며 웃었다. '바퀴달린집2' 식구들을 위해 치즈 만드는 법까지 익힌 김병철이었다.


김희원은 김병철이 준비한 리코타치즈를 이용해 곶감리코타치즈말이를 만들었다. 이후 임시완은 남은 리코타치즈를 모두 먹기 위해 리코타치즈 위에 견과류와 벌꿀을 뿌린 디저트를 만들었다. 벌꿀 역시 김병철이 선물한 것이었다. 그렇게 김병철이 선물한 재료로 호화스러운 디저트 한 상이 차려졌다.


윤아는 '먹방'을 선보였다. 윤아는 성동일과 김병철이 화개장터에서 사온 은어튀김과 수수부꾸미, 쑥떡을 맛있게 먹으며 사온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윤아는 지리산 대통 흑돼지에도 눈을 떼지 못했다. 성동일은 흑돼지를 썰어 윤아에게 가장 먼저 건넸다. 윤아는 흑돼지를 먹은 후 눈을 크게 뜨며 감탄했다. 윤아는 벚굴과 마가린 비빔밥까지 모두 먹어치우며 '먹방' 요정에 등극했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2'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바퀴 달린 집2' 방송화면 캡처

임시완은 윤아 쪽으로 넘어지며 민망한 상황을 연출했다. 식구들과 게스트들이 잠자리리를 정할 때, 김병철은 하늘이 보이는 2층 침대, 윤아는 바닥을 골랐다. 김병철이 "화장실 가다가 (윤아) 밟겠다"고 하자 윤아는 "밟으면 일어나겠다"고 농담하며 김병철을 안심시켰다.


임시완은 식구들과 게스트들의 이불을 깔아줬다. 그러다 임시완은 바닥에 앉아있는 윤아 쪽으로 넘어졌고, 윤아는 "여기서 못 자겠다"고 농담했다.


성동일은 집라인 체험을 준비했다. 식구들과 게스트들은 집라인 체험장에 도착하자 생각보다 높은 고도에 긴장했다. 그러나 식구들과 게스트들은 집라인의 속도와 바람을 즐겼고, 김병철은 온화한 얼굴로 풍경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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