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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 '컬쳐 라이브'서 '비틀즈 바이 로버트 휘태커' 소개

박기웅 '컬쳐 라이브'서 '비틀즈 바이 로버트 휘태커' 소개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엑스씨아이
/사진제공=마운틴무브먼트,엑스씨아이

배우 박기웅이 '박기웅의 컬쳐 라이브'에서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비틀즈를 다룬다.


28일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에 따르면 박기웅은 오는 29일 오후 8시 공개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채널 '박기웅의 컬쳐 라이브' 2회에서 '비틀즈 바이 로버티 휘태거'를 소개한다. '셔터 속 빛나는 청춘의 기록'이란 주제로, 사진 작가 로버트 휘태커가 촬영한 비틀즈의 다양한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할 예정이다.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비틀즈의 잘 알려진 사진 외에도 그들의 가장 솔직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사진 120여점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고 전했다.


로버트 휘태커는 에릭 클랩튼, 믹 재거 등 다수의 유명인사를 카메라에 담았지만, 특히 비틀즈의 전성기 모습을 기록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1964년부터 1966년까지 약 2년 간 비틀즈의 전속 사진작가로 활동했다.


마운틴무브먼트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의 배경에는 한국 비틀즈 팬클럽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다. 팬클럽에서 기증한 굿즈들도 함께 전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기웅은 비틀즈 사진전을 보고 "내가 느꼈던 답답함과 목마름을 1960년대 전설의 밴드인 비틀즈도 느낀듯한 시대를 초월한 작품들에 감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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