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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김준현 요리 혹평에 눈물 쏟아 [손현주의 간이역]

소유진, 김준현 요리 혹평에 눈물 쏟아 [손현주의 간이역]

발행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MBC
/사진제공=MBC

배우 소유진이 개그맨 김준현의 요리 혹평에 눈물을 흘렸다.


9일 MBC에 따르면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삼계탕 닭다리를 건 버기카 레이스가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소유진은 경기에 앞서 "셋째 낳고 처음 운전하는 거다"며 다소 겁먹은 모습으로 운전대를 잡았다. 경기가 시작되자 온 몸으로 튀기는 흙탕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속도를 내며 거침없이 질주했고, 김준현과 스릴 만점 버기카 대결을 벌였다.


이후 백양사 역에서 마지막 열차를 맞이하고 뒤늦게 숙소에 도착한 배우 손현주와 임지연은 김준현과 소유진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를 감지했다. 소유진의 오이냉국을 맛본 김준현은 "내가 할 걸 그랬네"라며 불만을 표했고, 소유진은 불편한 심기와 서러움을 토로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결국 김준현은 촬영장을 박차고 나갔고, 이에 발만 동동 구르던 손현주와 임지연은 다급히 김준현을 따라 나섰다. 돌발행동의 연속, 모두를 놀라게 한 일촉즉발 소유진과 김준현의 대치 상황 전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10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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