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하희라가 보부상의 면모를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하희라가 스페셜 MC로 출연해 자신의 파우치를 공개했다.
하희라는 '보부상'이라는 별명에 대해 "늘 습관이 돼서 당연한데 파우치 안에 다 들어있다. 화장품은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의 파우치 속에는 아로마 오일은 물론, 방수 연고, 각종 소화제, 종류별 밴드, 소독제, 손톱깎이, 미니 가위 등이 들어있었다. 이 가운데 눈길을 끈 건 변기 스프레이.

하희라는 "변기 안에 냄새가 많이 나지 않나. 많이 갖고 다니는 데 없을 때 찾을 일이 많더라. 제 주위 분들은 뭐만 없으면 저한테 온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동엽은 서장훈에게 "변기 스프레이 갖고 다니냐"라고 물었고, 서장훈은 민망한 듯 "저는 웬만하면 안 본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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