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192cm의 장신, 오상욱 선수 옆에서 아담한 모습을 뽐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올림픽 영웅 1탄'으로 오상욱 선수가 특별 출연했다.
이날 도쿄 올림픽에서 펜싱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안긴 주역으로 오상욱 선수가 출연했다.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가 출연하자 멤버들은 큰 키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나래는 자신의 약 2배인 오상욱 선수를 보며 "김연경 선수 이후로 이렇게 고개 아픈 사람은 처음인 것 같다"며 올려다 봤고 오상욱 선수는 "(김연경이) 저랑 키가 똑같더라"고 설명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오상욱 선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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