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박하선이 철저한 시간 관리의 이유를 공개했다.
이날 박하선은 아침부터 스터디카페에서 대본 리딩부터 영화 인터뷰, 라디오 준비까지 알뜰한 시간 활용능력을 보여줬다. 박하선은 "사실 아이가 오면 뭘 할 수가 없다. 아이가 10시에 자면 2시까지 제 시간이라 그때 대본을 본다"고 했다.
이어 박하선은 "아침 7시에 유치원을 보내고, 9시엔 라디오에 간다"며, 평균 수면 시간이 6시간 미만이라고 했다. 박하선은 "사실 피곤한데, 잠은 죽어서 자자는 생각이다"라고 해 MC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홍현희는 "저는 잠을 못 자면 붓기때문에 12시간씩 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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