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임영웅, 박완규 머리결에 감탄 "손상 안 됐다"

가수 박완규가 '뽕숭아학당'에서 남다른 머리결을 뽐냈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박완규, 홍경민, 고유진, 노바소닉 등 록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록하면 생각나는 이미지가 있느냐"고 물었고, '뽕숭아학당' 멤버 김희재는 "긴 머리"라고 말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게스트 중 유일한 긴 머리인 박완규를 주목했다.

붐은 대뜸 박완규에게 "머리결 관리 비법 좀 알려달라"고 청했고, 박완규는 '뽕숭아학당' 멤버들에게 자신의 머리카락을 만져보게 했다. 박완규의 머리카락을 만진 임영웅은 "머리결이 너무 좋고, 끝이 손상이 하나도 안 됐다"며 감탄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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