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중 라이브'에서 가수 성유리가 교수 아버지와 의사 오빠를 둔 엘리트 가족으로 주목받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 -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 성유리의 엘리트 가족이 공개됐다.
이날 성유리는 '엘리트 가족을 둔 스타' 6위에 올랐다. 성유리의 아버지는 독일 유학 중 간호사로 파견 중인 어머니 사이에 태어났다.
이후 성유리의 아버지는 독일의 3대 명문대학 튀빙겐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를 취득하고, 장신대 교수로 28년간 재직했다.
또한 성유리의 오빠는 수능시험 상위 0.1%를 기록해 서울대 의대와 성균관대 의대를 동시 합격한 수재로 현재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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